블랙핑크 제니, 트위드 패션+럭셔리 주얼리…역시 '인간 샤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제니, 2022년 샤넬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 발탁…2번째 화보 공개]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샤넬(Chanel)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 속 럭셔리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브랜드 '샤넬'은 2022년 1월 공개 예정인 새로운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로 제니를 선정했다. 제니는 현재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샤넬은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반짝이는 블랙 트위드 의상을 입고, 럭셔리한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끈하게 말아올린 번 헤어를 연출한 제니는 반짝이는 목걸이와 이어 커프, 굵기가 서로 다른 반지를 겹겹이 착용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1955년 2.55 핸드백이 탄생한 이래로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카롭고, 규칙적인 선이 수작업으로 한 폴리싱과 세팅들이 매끄럽고 둥근 표면 위로 교차하며, 빛을 완벽하게 반사한다.

샤넬은 이번 코코 크러쉬 컬렉션에서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의 자유로운 결합을 선보인다. 새로운 컬렉션 제품은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로 출시되며, 다이아몬드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니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으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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