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중장년층 10명 중 6명 ‘무주택’… 취업자는 65%

파이낸셜뉴스 김규성
원문보기
2020년 행정통계
소득 3.8% 오를때 대출 7.1% 급증
年 3692만원 벌어… 40대 최고수입


중장년 근로소득이 1년 새 3.8% 증가했지만 금융권 대출은 7.1%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중장년층 연금가입 비중은 75.3%로 집계됐다.

21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작성 기준은 매년 11월 1일 국내에 상주하는 만 40~64세인 내국인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1월 1일 기준 중장년 인구는 2008만6000명으로 총인구의 40.1%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0만7000명(0.5%) 증가했다.

중장년 인구 중 등록취업자는 1304만1000명으로 전체 중장년 인구의 64.9%를 차지했다. 등록취업자는 4대 사회보험 등에 가입한 취업자로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취업자와는 기준이 다르다. 등록취업자 비중은 2016년 60.6%에서 2017년 61.5%, 2018년 62.9%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평균소득은 3692만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후반의 평균소득이 404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주택 소유 비중은 43.1%로 전년 대비 0.6%p 상승했다. 60대 초반의 주택소유 비중이 45.5%로 가장 높고, 연령 구간이 높을수록 주택 소유 비중이 높았다. 40대 초반은 39.3%에 그쳤지만 50대 후반은 44.6%에 달했다.


소득 증가 대비 금융대출 증가 폭이 컸다. 2020년 11월 1일 기준 금융권 대출잔액이 있는 중장년층은 56.5%로 전년 대비 0.2%p 상승했다. 대출잔액 중앙값은 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집값 상승 심리 등으로 40대의 주택 구입이 늘어나 40대 초반의 대출잔액 중앙값이 6300만원으로 가장 컸다.

중장년층의 공적 및 퇴직연금 가입 비중은 75.3%로 513만3000명이었다. 2016년 73.0%였던 가입비중이 75%를 넘긴 것이다. 연령별로 50대 후반 가입 비중이 80.3%로 가장 높고, 60대 초반이 58.3%로 가장 낮았다.

가구 기준으로 중장년 가구는 1323만6000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의 63.2%를 차지했다. 가구원 수는 2인가구가 366만5000가구(27.7%)로 가장 많고 3인가구 25.8%, 4인가구 21.0% 순이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3. 3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4. 4손흥민 절친 토트넘
    손흥민 절친 토트넘
  5. 5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