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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각국 '부스터샷' 접종간격 단축 나서

아시아경제 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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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세계 각국이 백신 부스터샷(3차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은 백신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 부스터샷을 맞는 것을 표준으로 여겼다.

하지만 다수 국가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따라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줄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에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보다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체계를 회피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일부 연구 결과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대만, 이탈리아, 호주 등은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기존보다 한 달 빠른 5개월로 줄였다.

한국과 영국, 태국, 벨기에 등은 기간을 더 단축해 기본접종 완료 3~4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도록 했다.


미국은 부스터샷 간격을 기존 방침대로 유지하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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