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토트넘 통산 300번째 출전에 득점까지 기록”이라는 내용과 함께 손흥민의 사진과 득점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후방에서 해리 윙크스(25)가 길게 내준 패스를 따라갔고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29)가 공을 뒤로 흘리자 왼발로 침착하게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는 이날 리버풀과 경기에서 팀 통산 300경기 출장과 115호골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에 팬들은 답글로 화답했다. 팬들은 ‘클럽 레전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퍼스트 클래스 공격수’, ‘한국의 보물이자 자랑’, ‘그가 우리 팀에 있다는 건 행운’이라며 저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의 한 팬은 "쏘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의 모든 움직임에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약 2주의 실전 공백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해 37경기에 출전해 본인의 리그 최다 골인 17골과 10도움을 기록하며 PL 공격 포인트 3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14경기 만에 7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였던 3000만 유로(약 408억 원)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리그 탑급 윙어로 빠르게 자리 잡으며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 7월 재계약하며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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