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참모총장과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난해와 올해 장성으로 진급한 육·해·공군 장군들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치르지 못한 탓에 이날 2년간의 진급자 신고를 한 번에 받게 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신고식에는 최근 취임한 김정수 신임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중장 이상 진급자 23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올해 진급한 장성은 10명, 지난해 진급한 장성이 13명이다.
해군참모총장 삼정검에 수치 달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
문 대통령은 각 장성들의 신고를 받고서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에 수치를 달아 수여했다. 수치는 유공자나 유공단체에 포상할 때 주는 끈이나 깃발로 보직자의 계급과 이름, 수여날짜, 수여자인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또 기념촬영을 한 뒤에 장군들과 별도의 환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에는 청와대에 준장 진급자 76명을 초청해 삼정검을 수여한 바 있다.
취임사 하는 김정수 신임 해군 참모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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