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함박눈 맞으며 '행복이 묻어나는 눈싸움 한판'

아빠를 집중공격 해볼까[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서울에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순식간에 도심 공원이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함박눈을 만난 어린이들은 신나서 눈을 뭉치기 시작합니다. 모은 눈을 엄마아빠에게 던지며 장난을 칩니다. "아빠를 집중 공격 해야겠다" 아빠도 반격에 들어갑니다. 엄마는 사랑스런 아이들과 아빠의 눈싸움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함박눈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 부산에서 왔다고 합니다. "저희에게 이 첫 눈이 선물같이 느껴집니다"라고 전하는 예쁜 가족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빠 내 눈을 받아라![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아빠도 반격이다[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꼼지락 꼼지락 고사리 손으로 눈을 뭉쳐보자[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아빠 눈이야 눈!'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찰칵, 찰칵, 아이들 사진 찍는 엄마 "저희에겐 이 눈이 선물같아요"[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찰칵, 사진으로 남겨놔야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찰칵 찰칵! 바쁜 엄마 '예쁜 모습 담아놔야지'[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