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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연구 "오미크론 재감염 위혐, 델타보다 5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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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칼리지 연구 결과…"오미크론 델타보다 가볍지 않아"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속 영국 런던의 코벤트 가든 거리에 쇼핑객들이 모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속 영국 런던의 코벤트 가든 거리에 쇼핑객들이 모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재감염 위험이 델타변이보다 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1일까지 영국 보건청 등 자료를 근거로 이런 연구 결과 내놓으며 오미크론이 델타변이가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백신의 상태, 나이, 성별, 인종, 무증상 상태, 지역 및 표본 날짜 등을 통제했을 때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 재감염 위험이 5.4배 높았다고 설명했다.

임페리얼 칼리지는 성명에서 "이는 과거 감염에 의해 얻은 오미크론 재감염에 대한 보호가 19%까지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이 등장하기 전에 수행된 재감염 조사에서 첫 감염 이후 6개월 동안 85%의 보호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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