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남국 "김건희 덮으려 李 아들 터뜨렸다"…국민의힘 "고발 방침"

뉴스1
원문보기

김남국 "열린공감TV에 택시기사 제보 들어왔다고 한다"

국민의힘 "아니면 말고 식 주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권구용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기재 의혹을 덮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의혹을 터뜨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인 김남국 의원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건희씨를 향한 의혹 제기가 기획됐다는 표현에 대해 "허위 이력서는 몇 달 전에도 이미 문제 제기가 됐었다"라며 "이 사건을 키운 것은 김씨가 마치 뭔가 범죄피의자인 것처럼 얼굴 가리며 도망치는 그런 태도와 뻔뻔한 태도"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오히려 "(이 후보 아들의 의혹이) 터진 시기나 이런 것들이 김씨 사건이 일파만파 터지다 보니까 이걸 황급히 막기 위해서 한 것 아닌가"라며 "오히려 거꾸로 사과하는 대신에 다른 사건, 여당 후보의 새로운 의혹으로 이걸 덮으려고 했던 의도가 야당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열린공감TV로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 택시기사가 강남에서 손님을 한 명 태웠는데 윤 후보 캠프 사람이 '사과를 오늘하고 아들 문제를 터뜨려서 이 사건을 충분히 덮고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내용의 통화를 했다고 제보를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측근인 김 의원이 1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후보 아들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 측이 기획 폭로했을 것이라는 취지의 '아니면 말고' 식 주장을 했다"라고 말했다.
silverpaper@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