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연하장이 16일부터 각계각층 인사에게 배포됐다.
문 대통령은 연하장에 "마스크와 함께하는 생활이 두 해나 이어졌지만 국민 여러분의 협조 덕에 우리는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계단에 올랐다"고 적었다.
이어 "서로를 위해 애써주신 국민께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나눠온 마음이 새해에는 두 배의 행복으로 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날 사적 모임의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는 등 거리두기를 강화한 데 따라 문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한 상황에서 이 같은 메시지는 현 코로나 상황과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이번 연하장은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발표 조치가 있기 전 인쇄돼 배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손을 잡고 지난 다섯 해 쉼 없이 전진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연하장의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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