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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한 필리핀 남성 오미크론 확진…지역감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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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감염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필리핀이 28일(현지시간) 국경 장벽을 강화하고 나섰다. 사진은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마스크, 고글, 장갑을 착용한 필리핀 여행객.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감염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필리핀이 28일(현지시간) 국경 장벽을 강화하고 나섰다. 사진은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마스크, 고글, 장갑을 착용한 필리핀 여행객.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에서 귀국한 필리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돼 일본 사회가 지역감염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보건부는 자국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2명 발생했다면서 이중 한 명은 일본에서 귀국한 48세 필리핀 남성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일본에서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사회에 퍼져 있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까지 이 남성은 나리타 공항에서 필리핀으로 귀국한 것 외에 일본에서의 체재 장소나 행동 이력 등이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이소자키 요시히코 관방부(副)장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일본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모두 32명이지만 이들은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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