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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제 강화' 필리핀도 뚫렸다…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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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감염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필리핀이 28일(현지시간) 국경 장벽을 강화하고 나섰다. 사진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마스크, 고글, 장갑을 착용한 필리핀 여행객.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감염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필리핀이 28일(현지시간) 국경 장벽을 강화하고 나섰다. 사진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마스크, 고글, 장갑을 착용한 필리핀 여행객.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동남아시아 국가중 확진자·사망자 수, 경제 손실 등 모든 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나라 중 하나인 필리핀에서도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가 자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필리핀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현재 격리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은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했다.

필리핀 방역 당국은 지난달 28일 입국 금지 국가인 '적색 국가' 목록에 벨기에·체코·이탈리아·네덜란드·헝가리·스위스·오스트리아 등 유럽 7개국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처음 금지 목록에 포함된 남아프리카공화국·보츠와나·나미비아·짐바브웨·레소토·에스와티니·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7개국에 이어 더해진 것이다.


한편 현재 필리핀 전체 인구 백신 접종 완료율은 40%로 정부는 2022년 3월까지 70%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kh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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