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5일 오후 3시를 기해 인천 중구와 영종도·영흥도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중구·영종도(영유도 포함), 영흥도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해당지역은 중구·영종도(영유도 포함), 영흥도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강화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 권역 | 인천 동남부 | 인천 서부 | 인천 영종 | 인천 강화 |
| 지역 | 남동구 부평구 연수구 계양구 남구 | 서구 동구 | 용유도 중구 영종·영흥 | 강화군 |
| 초미세먼지 | - | - | 주의보 | 주의보 |
| 미세먼지 | - | - | - | - |
weather_new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