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오미크론+델타' 동시감염 경고···"더 센 변이 등장할 수도"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
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과 델타에 동시 감염될 경우 새로운 강력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각) BBC와 데일리메일 등 영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의 폴 버튼 최고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이날 영국 하원 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드물지만 두 가지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될 수 있다"고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의 이중감염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버튼 CMO는 "두 바이러스가 같은 세포를 감염시킨다면 서로 유전자를 교환하고 결합해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며 "이렇게 생겨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더 위협적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버튼 CMO는 또한 "오미크론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가볍고, 덜 심각한 버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벨기에에서는 코로나19 이중감염 사례가 나온 바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사망한 한 90대 여성은 알파와 베타 변이에 동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의료진들은 이 여성이 숨지기 전 두 명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각기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