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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샤오팅·마시로 코로나19 확진…데뷔 일정 차질 불가피

연합뉴스 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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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케플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내달 데뷔를 앞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출신 걸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샤오팅과 마시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정기적인 PCR(유전자증폭) 검사 과정에서 무증상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케플러는 당초 이날(14일) 데뷔 예정이었지만, 스태프 가운데 한 명이 앞서 이달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데뷔는 다음달 3일로 연기된 바 있다.

여기에 이어 멤버 2명이 확진되면서 데뷔 일정이 추가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소속사는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에게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관련 스태프 또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케플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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