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윤석열에 쓴소리 "부인-장모 프레임에 갇히면 진다"

머니투데이 최경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1.5/뉴스1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1.5/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후보를 향해 "걱정이 앞선다"며 "부인, 장모 비리 프레임에 갇히면 정권교체가 참 힘들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홍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정권교체 욕구가 훨씬 높은데도 35% 박스권을 맴돌고 있는 이유도 빨리 파악해 대처하시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의혹 및 장모 최은순씨의 부동산 논란 등에 얽매여있는 현재 상황으로는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게 홍 의원의 지적이다.

홍 의원은 "1997년, 2002년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대선을 두 번이나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훌륭한 후보를 모시고도 두 자녀 병역비리 의혹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끊임없이 요술(妖術)을 부리는데 밤마다 매일 축배를 드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자중하시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 경제정책 재평가 발언, '조국 사태' 사과 발언 등을 앞세워 중도 확장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선대위'가 마치 '이미 이긴 것처럼' 대선 캠페인을 하는 것 아니냐고 쓴소리를 한 것이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