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강성범, 사퇴 석달만 '尹선대위' 합류 윤희숙에 "아줌마!" 맹공

이데일리 이선영
원문보기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최근 정치 발언 수위를 취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친여 성향 개그맨 강성범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윤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윤희숙 전 의원을 맹비난했다.

13일 강성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 ‘윤희숙씨! 그러는 거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성범은 “지난주에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 좀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가만 보니까 더 큰 문제는 윤 후보가 안 보인다는 것”이라며 “더 정확히는 정해진 말, 하라는 말, 이런 것들만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다. 급기야는 말을 해달라고 마이크를 넘겨줘도 그 마이크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려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청년 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변을 하는 대신 이준석 대표에게 여러 번 마이크를 넘겨 ‘마이크 패싱’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강성범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강성범 유튜브 채널 캡처)


강성범은 “물론 친윤 성향 언론들의 관리를 받는 분이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지만 하나하나 차곡차곡 (실책을) 적립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 어려운 구도에서 윤석열 님이 대통령 후보인 것이 참 다행이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게다가 더 큰 것이 나왔다. 본인의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내린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이 나온 것”이라며 “‘저는 이 정부에서 탄압 당했습니다’라는 명분으로 대선후보까지 됐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쉽게 요약하면 검찰총장 시절, 검찰총장으로서 수사를 방해하고 판사를 사찰하고, 정치 행위를 했다는 것이 인정된 것“이라면서 ”이 정부에서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그 명분가지고 대선 후보까지 되었는데 법원 팔결로는 반대로 본인이 정당한 법집행을 탄압하고 사법부의 약점을 잡아 멱살을 쥐고 올바른 판결을 방해하면서 법치주의를 유린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성범은 최근 윤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윤희숙 전 의원에 대해서도 맹공을 가했다. 그는 “윤희숙씨 이제 의원 아니니까 씨라고 해도 된다. 친윤 언론들이 하도 호칭 가지고 뭐라고들 하니까 조심하고 있다”며 “임차인으로 뜨셔서 이재명 때리기로 자리 잡으신 분. 이 윤희숙씨가 아버지의 땅투기 의혹으로 국회의원직을 내 놓은지 석 달도 안돼서 정치참여 선언을 했다. 아줌마! 아 아줌마라고 하면 안 되지. 윤희숙씨 너무 빠른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석 달도 안 되어서 나오는 거 좀 민망하지 않나. 물론 국민의힘이 그런 거 눈치 보는 집단이 아닌 것은 알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지 않나”라며 “정치를 그만하든가 기본적으로 한 2년 정도는 자숙하든가. 1년 정도는 반성하는 척 액션이라도 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또 “윤희숙씨는 이번 선거를 도우려고 나온 것일까? 아니면 내년 지자체장 선거를 위해 나온 것일까? 하는 의심이 든다“며 ”시작부터 무서운 말로 (이재명 후보) 공격부터 하는 걸 보니 자기 정치가 급한 걸로 보인다”라고 비난을 가했다.

강성범은 ‘이재명 후보는 인간적으로 너무 덜됐기 때문에 가망이 없다’는 윤 전 의원 발언을 두고도 “예끼 이 잔인한 양반아 사람이 사람한테 할 말이 있고 조심해야 할 말이 있다”라며 “어떻게 국회의원까지 했던 양반이 저 같은 사람보다 더 저질스럽나. 정치한다는 양반이 시정잡배들이나 쓰는 말들만 골라서 하시면 되겠나. 이런 경우 반사라는 멋진 표현이 있지만 저까지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참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윤희숙씨 이야기를 자주해야 될 것 같다”라며 “저도 딱 윤희숙씨만큼만 잔인하게 이야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4. 4민희진 용산 아파트 가압류
    민희진 용산 아파트 가압류
  5. 5김혜경 여사 한일 문화 교류
    김혜경 여사 한일 문화 교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