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구축 평가'에서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 아동학대 전담 인력 배치 기준 강화, 전문가 자문단 및 유관기관 상시 협의체 구성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포상금 1천만원을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신규 시설 설치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 사상구는 기초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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