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한국 이미지상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등 선정

연합뉴스 송광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2022 한국이미지상' 수상자로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 등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감독은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한국인에게 주는 디딤돌상을 받게 됐다.

CICI는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을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 우뚝 서게 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가교 구실을 한 외국인 등에게 주는 징검다리상 수상자는 '오징어게임', '지옥' 등을 방영한 넷플릭스에 돌아갔다.

성악가 조수미는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지속해서 기여해 주춧돌상 수상자로, 양궁의 김제덕은 20세 미만 청년에게 주는 새싹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이미지상은 한국 이미지를 외국에 알린 인물이나 단체·사물에 주는 상으로, 이번이 18회째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다.

황동혁 감독[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황동혁 감독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협박 징역
    손흥민 협박 징역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살라 리버풀 결별
    살라 리버풀 결별
  5. 5제프 켄트 명예의 전당
    제프 켄트 명예의 전당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