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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연 확장 나선 이재명·윤석열…대장동 특검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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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연 확장 나선 이재명·윤석열…대장동 특검 '신경전'

<출연 : 이강윤 정치평론가>

주말 동안 지역 순회로 맞대결을 펼친 두 양강 대선후보들이 사안마다 다른 견해를 보이며 충돌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특검 역시 여야의 첨예한 견해차 속에 논의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정치권 이슈는 이강윤 정치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새롭게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다자대결' 결과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0.6%,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가 42%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결과에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5.2%, 이재명 후보가 39.7%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밖에서 윤석열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리얼미터 조사에선 오차범위 밖이긴 하지만 격차는 좀 좁혀진 모습입니다. 여전히 누가 눈에 띈 강세를 보이고 있는 후보는 없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지난 금요일부터 본격 시행됐죠. 그런데 이 법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모든 자유와 권리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지한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실효성도 없으면서 검열 공포만 준다고 반박했는데요. 첨예한 시각차를 보이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유한기 전 본부장의 사망을 계기로 불씨가 살아난 대장동 특검 논의도 첨예한 견해차 속에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서로를 향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결국엔 정기국회 한 달 회기 내내 논쟁만 반복되는 것 아니냔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4> 이재명 후보가 잠시 후 (3시쯤) 포항공대를 찾아 포스코 창업자인 고 박태준 선생 추모식에를 참석합니다. 보수 표심에 구애 행보를 이어가는 차원이라고 봐야겠죠?


<질문 5> 이재명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를 1년간 한시 유예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현 정부가 민주당의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카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지 열흘 만에 또다시 완화를 주장하고 나선 건데요. 문재인식 부동산 세제와 철저한 선 긋기에 나섰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질문 6> 이재명 후보의 전두환 성과 발언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거셉니다. 이재명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전두환 씨에 대해서도 "경제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건 성과"라고 한 부분에 대해 야권에선 "말 바꾸기"냐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전두환 성과 발언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런데 이재명 후보의 전두환 성과 발언에 일부 여권에서조차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보수 표심을 얻을 수 있을 진 몰라도, 반대로 진보 표심을 잃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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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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