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노제 향한 주접 눈길…"천사가 여기 있으면 안 되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무가 노제가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아이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맨 채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메이크업을 받는 와중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아이키는 "천사가여깄으면안되지.하늘은누가지켜"라는 댓글을 남겨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노제(본명 노지혜)는 힙합 댄스 크루 웨이비(WayB)의 리더로, 엑소(EXO) 카이의 솔로곡 '음(Mmmh)'의 백업댄서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이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노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