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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오미크론 해일' 직면…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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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오미크론 해일' 직면…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

[앵커]

전 세계 인구가 많이 밀집돼 있는 북반구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섬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이 뚜렷해졌습니다.

오미크론 첫 발견 이후 보름이 조금 지나 60여 개국으로까지 확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의 진앙지인 남아공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5차 재확산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2만 명 안팎으로 나왔으며, 특히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80만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감염이 점점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50개 주 가운데 절반 가까이에서 확인됐으며, 변이 확진자의 80% 정도가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이었습니다.

일주일간 하루평균 신규확진자가 5만 명 이상으로 급증한 영국도 미국 상황과 비슷합니다.


영국에서 신규확진자는 지난 1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으며, 특히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2~3일마다 배로 급증해, 벌써 3천명을 넘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금의 사태를 '오미크론 해일'에 비유하며 부스터샷 접종을 호소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유감스럽게도 두 차례 백신 접종만으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준의 보호를 얻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게 분명해졌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출현 직후 외국인 입국을 발 빠르게 금지한 이스라엘은 약 50개국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했으며 오미크론 위험 국가로의 자국민 여행도 막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남아공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을 보고받은 이후 이 새로운 변이가 발견된 국가는 60여개국에 이릅니다.

한편, 오미크론이 주도하는 4차 대유행이 시작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에 감염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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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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