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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호주와 광물 탐사·개발·생산 등 자원개발 전 주기 협력"

머니투데이 캔버라(호주)=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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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캔버라(호주)=정진우 기자] [the300][호주 국빈방문]

[캔버라=뉴시스] 전진환 기자 =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캔버라 국회의사당 내 대위원회실에서 열린 한-호주 확대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13.

[캔버라=뉴시스] 전진환 기자 =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캔버라 국회의사당 내 대위원회실에서 열린 한-호주 확대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13.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광물자원 부국인 호주와 배터리, 전기차의 주요 생산국인 한국은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공동회견을 갖고 "우리 두 정상은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위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광물의 탐사, 개발, 생산은 물론 광산재해 관리까지 자원개발 전 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인적 교류와 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양국은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60년간 쌓아온 굳건한 우정과 신뢰의 기반 위에 새로운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 한국이 큰 어려움을 겪을 때 많은 도움을 보내주신 호주 국민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리고 두 나라 간 협력이 양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를 여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캔버라(호주)=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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