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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호주서 경제외교…14일부터 공급망 논의

파이낸셜뉴스 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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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3박4일 일정으로 호주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호주 방문기간 문 대통령은 요소수 부족 사태로 필요성이 대두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경제외교에 나선다. 호주는 광물자원 부국으로 한국이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가치가 높은 국가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우선 오는 14일 호주 경제인들과 핵심광물공급망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호주는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가장 먼저 한국에 지원의 손길을 보냈다. 간담회에서는 양국간 원자재,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모리슨 호주 총리와 지난 11월 로마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한·호주 핵심광물 협력 대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호주 내 자원개발 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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