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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나에 대한 가십 多→타격 안 받아" 똑부러지는 18세 (차린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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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8살 장원영이 똑부러지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에는 '전국에 계씬 할미들 우리 애기 예쁜 것 좀 보세요. 난 몰랐어 원영 이리 다채로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이영지와 만났다. 아이즈원 막내로 활동했던 장원영은 최근 아이브로 재데뷔, 또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즈원 당시엔 장원영이 막내였지만 아이브에는 2007년생 멤버 이서가 존재한다. 이에 장원영은 "팀에 저보다 3살 어린 친구가 있다. 뛰쳐나갈 뻔 했다. 회사 뛰쳐나갈 뻔 했다. 놀라서"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라고 말실수하고 '언니' 이렇게 말 잘못 나오는 것 있지 않나"라며 동생과 활동하며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3년간 활동을 한 후, 다시 데뷔한 상황. 그는 "이미 보여진 이미지가 3년 동안 있으니까 새로운 나를 꺼내는 게 첫 목표였다. 생머리를 안 했었는데 생머리로 커버업도 해봤다"고 차별점을 꺼내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의 포인트에 대해 "난 내 키를 좋아한다. 173cm다. 그리고 내 내면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이영지는 "질투나 압박도 많이 느끼지 않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가십이 많다"고 운을 뗀 후 "타격을 별로 안 받는 성격이다. 팩트가 아니고 내가 한 게 아니면 어떤 말을 들어도 상관없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8세인 장원영은 "요즘 꼰대를 이해한다", "MZ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한 후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서 옷 디자인하는 거 좋아하고 입는 것도 좋아한다.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옷 착장에 맞는 악세사리도 직접 고른다"고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사진= 유튜브 '차린 건 없지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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