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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설계비 예산 반영

연합뉴스 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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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감도[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감도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백제 고도 충남 부여에 역사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할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이 건립될 전망이다.

부여군은 건립비 416억원 중 설계비 8억7천900만원이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

역사도시진흥원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에 지상 3층, 건물면적 9천639㎡ 규모로 세워질 계획이다.

이 시설에는 역사도시전시관과 교육체험관, 연구조사관, 900석 규모의 공연·컨벤션관 등이 들어선다.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예정지[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예정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설계비를 국비로 확보했지만 400여억원에 이르는 나머지 사업비의 국비 반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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