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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학폭 제보자 “허위사실로 2차 가해…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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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이 의혹을 제기한 A씨가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8일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대명을 통해 “박초롱 측은 허위사실이 포함된 기사를 악의적으로 보도하며 저에 대한 2차, 3차 가해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며 “따라서 12월 7일 날짜로 박초롱 측의 허위사실 발표에 대해 명예훼손죄로 경찰고소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명 측은 “박초롱 측 대리인은 입장문에서 이 중 자신들에게 유리한 협박죄 송치건만을 거론하며 ‘경찰수사결과 제보자가 허위사실에 의한 협박죄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발표했다”며 “박초롱 측 대리인의 위 입장문 내용은 진실이 아니고, 누군가가 경찰의 의견임을 빙자하여 임의로 주장한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초롱 측은 학폭 제보자가 협박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책임을 묻겠다고 언론에 보도한 바, 제보자 측도 박초롱 측의 지금까지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대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3월 학창 시절 박초롱과 그의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초롱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며 A씨를 명예훼손과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A씨는 무고죄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양측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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