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호주를 국빈 방문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초청을 받아 호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12일 호주 수도 캔버라로 출국해 13일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는다. 정상회담에서는 원자재 및 핵심 광물 등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기술과 수소경제, 방산, 우주 및 사이버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자는 등의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호주의 지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에는 시드니에서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노동당 대표를 면담하는 일정 등을 갖는다.
[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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