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與, 김건희 일부 무혐의에 "尹을 검찰 식구로 대해준다는 비아냥 자초"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원문보기
핵심요약
검찰, 2016년 르 코르뷔지에展 협찬 의혹 불기소 처분
민주당 "검찰이 눈치 보고 봐주기"
김건희는 서면 조사…2019년 협찬사 증가 의혹은 수사중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은 6일 검찰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과 관련해 일부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맹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바나컨텐츠 건은 수사하는 척 최소한의 액션도 안 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도 윤 후보를 검찰 식구로 대해주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 역시 검찰이 자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용민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이 눈치 보고 봐주기 하는 것에 대해 법사위원들이 제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윤석열 봐주기' 의혹을 자초하고 있다. (김씨를) 즉각 소환조사 하라"며 "검찰이 지난 3일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을 구속 기소하며 주요 공범 5명이 모두 구속기소 됐다"고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이날 코바나컨텐츠가 2016년 12월 주관한 전시회와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씨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혐의 처분된 사건은 코바나컨텐츠가 2016년 12월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한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전'과 관련된 의혹으로 이 전시회에는 도이치모터스, 대한항공 등 20여곳의 기업이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코바나컨텐츠가 2019년 6월 전시회를 개최했을 당시 윤 후보의 검찰총장 지명 시기와 맞물려 대기업 협찬이 크게 늘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2. 2산불 진화 총력
    산불 진화 총력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4. 4김민재 뮌헨 퇴장
    김민재 뮌헨 퇴장
  5. 5하나카드 V2 달성
    하나카드 V2 달성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