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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데뷔 연기…현장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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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그룹 케플러의 데뷔 일정이 연기됐다.

5일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케플러의 현장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스태프의 감염 의심 증상이 발현한 즉시, 아티스트는 선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에게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스태프들 또한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태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인원들은 모두 격리된 상태에 있다”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 예정되어있던 스케쥴들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에 케플러의 활동 일정은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케플러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 할 것이며,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는 엠넷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1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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