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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만에 두드린 '난타'…'조심 조심' 방역에도 총력

연합뉴스TV 정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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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만에 두드린 '난타'…'조심 조심' 방역에도 총력

[앵커]

국내 최초 비언어극 '난타'가 21개월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해진 만큼 방역에도 신경쓰고 있는데, 주요 관객층인 외국인 유입이 또 다시 어려워진 건 고민입니다.

정다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난타' 전용관에 다시 불이 켜졌습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티켓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2년 가까이 비었던 객석에는 들뜬 목소리가 들어찹니다.

칼과 도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난타'가 돌아왔습니다.


1997년 초연 이래 코로나19로 가장 긴 휴식기를 거쳤지만, 명성엔 변함이 없습니다.

<애슐리 / 미국> "인터넷 기사에서 한국 와서 해야 할 일 '톱 10'에 이 쇼가 들어있는 걸 보고 알게 됐어요. 공연이 돌아와서 너무 좋습니다."

<김미옥 / 경기 화성시> "예전에 두 번 봤었고요, 이번이 세번째예요. 볼 때마다 언제나 새로웠거든요, 이번에도 재밌게 잘 보고 갈 것 같습니다."


'난타'는 그간 1,500만 명의 마음을 두드리며, 한국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지만,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상륙하면서 다시 긴장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객석의 70% 이상을 채웠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다시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관객을 새로 불러들이는 게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송승환 / '난타' 예술감독> "10~20대는 난타를 잘 모를 수 있죠. 알지만 보지 않은 관객들도 많고요. 전 객석을 한국 사람으로 채울 수 있는 그런 마케팅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난타'는 연말 티켓 판매 추이에 따라 내년 공연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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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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