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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금리인상·종부세…길어지는 관망세

매일경제 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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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등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 전방위적인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고지로 시장 관망세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11월 넷째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7% 올라 전주(0.2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1%→0.18%)과 서울(0.13%→0.11%), 지방(0.18%→0.16%)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세종은(-0.12%→-0.21%) 하락폭을 확대했다.

지난 22일 종합부동산세가 고지된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21개구에서 집값 상승폭이 축소됐다.

나머지 4개구는 전주 대비 상승률이 동일했다. 집값 상승폭이 확대된 곳이 없다는 얘기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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