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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도 오미크론 감염자 2명 나와…"남아공발 비행기 탑승"

연합뉴스 박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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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도 오미크론 변이 나와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싱가포르 중심지역인 오차드 로드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싱가포르에도 오미크론 변이 나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싱가포르 중심지역인 오차드 로드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싱가포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나왔다.

싱가포르 보건부(MOH)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날 싱가포르에 도착한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들 2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한 한 비행기를 이용했다.

이 중 44세 남성은 모잠비크에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싱가포르에 도착한 싱가포르 영주권자이며, 다른 한 명은 남아공에서 출발한 41세 싱가포르인 여성이다.

이들은 싱가포르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와 즉각 격리됐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들이 아직 지역사회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비행기를 탄 19명의 승객을 추적 중이며 이들 중 밀접접촉자는 10일간 격리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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