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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배우자 비호감도는?…김혜경 38.7% vs 김건희 56.7%

뉴시스 양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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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혜경, 호감 32.2% - 비호감 38.7%
김건희, 호감 14.9% - 비호감 56.7%
55%가 "배우자 호감도, 투표에 영향"
(사진=채널A 보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채널A 보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와 윤 후보의 아내인 김건희씨 모두 '비호감'이라는 답변이 더 많았다. 특히 김건희씨는 비호감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A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8명을 상대로 대선 후보 배우자의 호감·비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김혜경씨에 대해 '호감'이라고 답한 이들은 32.2%, '비호감'이라고 답한 이들은 38.7%로 나타났다.

김건희씨의 경우 '호감'이라고 답한 이들은 14.9%, '비호감'이라고 답한 이들은 56.7%에 달했다. 비호감 응답이 호감의 3배 이상 많았다.

배우자 호감도가 대선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5%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37.7%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한편 양측 후보에 대한 호감·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후보의 경우 '호감'이라고 답변한 이들이 39.8%, '비호감'이라고 답한 이들은 51.4%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호감'이 36.8%, '비호감'이 51.3%로 확인됐다.

두 후보의 비호감 차이는 0.1%포인트로 이 후보가 높았다.


이 후보가 비호감이라고 답한 이들의 67.8%는 '인물·능력·도덕성' 때문이라고 답했다. 윤 후보 역시 같은 이유로 비호감이라는 답변이 58.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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