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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칼 버려! 외치고 삼단봉으로 제압"…신임 경찰 현장 훈련

연합뉴스 전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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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상자가 칼을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대응해야죠. '칼 버려' 하고 외치면서 삼단봉을 좌우로 마구 흔들어요. 오른발 앞 하단을 치세요!" 1일 오후 서울경찰청 강당에서 신임 경찰관들이 교관의 지도에 따라 일제히 삼단봉을 휘둘렀습니다. 최근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과 서울 신변보호 대상자 피살 등 연이어 현장 대응 부실 사례가 나온 데 따라 이뤄진 교육이라 참석자들은 모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교관으로 나선 김영주 경찰 무도교육 훈련센터 교수는 "신임 경찰관들은 목소리를 크게 하고 훈련해 달라"고 당부한 뒤 물리력 행사 5단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주취자 대응 시 손목과 팔꿈치를 잡고 신속하게 끌고 가는 법부터 상대가 경찰관을 밀치려고 할 때 팔을 낚아채 바닥으로 넘어뜨려 대응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지도했고 경찰관들도 곧잘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대상자가 흉기를 들었을 때 대응하는 법을 강의하자 더욱 긴장한 분위기였는데요. 김 교수는 "경찰관 두 명이 삼단봉을 들고 좌우에서 압박하면서 칼을 버리게 해야 한다. 동시에 '지원요청'이라고 소리도 질러라"며 "대상자가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면 한 명은 방패도 쓰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경찰관, 난동 대상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언제 어떻게 물리력을 써야 할지 익혔습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이봉준·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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