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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세계경제 위협…"델타 때보단 충격 덜할 것"

연합뉴스TV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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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세계경제 위협…"델타 때보단 충격 덜할 것"

[앵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세계 경제는 그야말로 안갯속과 같습니다.

우선, 세계 경제가 위협받고 있다는 건 경제 지표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만 보더라도 전날 '봉쇄 조치는 없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미크론으로 인한 충격은 델타 변이 때보다 덜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엇갈리는 전망, 불확실성이 크다는 방증일 수 있겠습니다.

관련 내용은 한상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세계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출현에 지난달 26일 2% 중반 폭락했던 뉴욕 증시가 한때 반등 기미를 보이다가 하루 만에 다시 급락 전환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86% 하락 마감했고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 역시 1.5% 이상의 낙폭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영국도 1% 안팎으로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새 변이가 백신과 치료제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잇단 발표에다 물가상승을 염려한 미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 축소, 테이퍼링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 발언이 투자 심리에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미크론이 글로벌 물가 상승과 맞물려 연말 세계 경제를 더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전염이 잘 되고 돌연변이가 많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이 이전의 변이보다 더 치명적이란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가 더 많은 봉쇄와 경제적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오미크론 변이의 충격 강도는 이전보다 덜 할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했습니다.

각국 정부가 집행한 막대한 재정 부양과 수요 회복으로 미국을 포함해 세계 경제가 활력을 되찾았고 공급망 차질 문제도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는 등 과거 유행 때와 다르다는 겁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내년 초까지 성장이 둔화할 수 있지만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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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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