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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오미크론 지역 감염 농후…10월 이미 확진 사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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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남아공서 입국자 2명, 오미크론 확진

보건당국 "지역사회 감염 억제 위한 대책 마련 시급"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에서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2021.11.26 © AFP=뉴스1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에서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2021.11.26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 첫 사례가 보고됐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2명이 발생했는데 이들 모두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했다고 나이지리아 질병통제센터(NCDC)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NCND가 나이지리아 입국자들 가운데 이전 확진 사례를 소급해 검사한 결과, 지난 10월 수집된 샘플에서 오미크론이 확인됐다. 이를 고려하면 나이지리아 내 오미크론은 이미 상당 기간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NCND는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오미크론 관련 논의를 위해 익일 오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만난다.
younm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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