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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코스피 2%대 반등…환율, 1170원대 후반 하락

이데일리 이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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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인덱스 95선에서 하향 안정
국내증시 2%대 반등, 외국인 자금 유입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9원 가량 하락해 지난달 중순 이후 11거래일 만에 1170원대 후반으로 내렸다. 달러인덱스가 95선에서 하향 안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자금 순매수에 2%대 반등하는 등 원화를 뒷받침했단 분석이다.

사진=AFP

사진=AFP




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7.90원) 대비 8.70원 하락한 1179.20원에 마감했다. 지난 10월 19일(8.90원) 이후 최대 하락 기록이다. 장중엔 10원 넘게 빠지면서 한 때 1177.30원까지 떨어졌으나 마감 직전 하락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환율 하락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의 영향을 받았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4%대에서 소폭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달러인덱스는 95선에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1시 40분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6%포인트 오른 1.477%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0.08포인트 내린 95.91을 나타냈다.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세도 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9100억원 가량 순매수 전환해 지수도 전일 대비 2.14% 가량 올랐다. 전날 2%대 하락하며 연중 최저 수준을 보였으나 이를 상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350억원 가량 사들이면서 지수도 1.19% 가량 올랐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역내에서는 결제 수요가 더 많았으나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환율을 누르고 있다”면서 “네고 경계감도 큰 만큼 연말까진 환율의 하락 쪽 압력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99억44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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