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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중남미도 뚫었다…남아공 여행 브라질 부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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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일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국제선을 기다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지원 기자

2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일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국제선을 기다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지원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브라질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부부에게서 오미크론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고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남아공으로 돌아가긴 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브라질 상파울루주는 "유전자 검사 뒤에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남미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브라질은 이를 보고한 20번째 국가가 됐다.
kh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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