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마츠도 레이도 떠났다… 류현진, 좌완 선발 책임감 커졌다

스포티비뉴스 고유라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FA 좌완 투수 로비 레이가 시애틀 매리너스행을 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30일(한국시간) 레이가 시애틀과 5년 총액 1억1500만 달러(약 1365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레이는 올 시즌 32경기 13승7패 평균자책점 2.84을 기록하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뒤 FA가 됐다.

레이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년차부터 선발투수로 뛰었다. 2017년 15승을 거두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지난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로비는 올해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1위, WHIP(1.04) 1위에 오르며 대어급 투수로 뛰어올랐다.

토론토도 레이를 붙잡는 데 관심을 보였다. 토론토는 29일 우완 투수 케빈 가우스먼을 5년 1억1000만 달러에 영입하면서 일단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워두기는 했으나 레이는 올 시즌 팀의 1선발 자리를 확실하게 메워준 카드였다.

여기에 또 다른 좌완 투수 스티븐 마츠도 지난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떠나 선발진의 깊이가 얇아졌다. 마츠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14승7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마츠는 세인트루이스와 4년 4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마츠를 떠나보낸 토론토는 레이라도 붙잡기 위해 움직였으나 현직 사이영상 영입전에서 시애틀에 밀렸다.

올 시즌 토론토에서 15경기 이상 뛴 선발투수는 총 6명. 그중 좌완투수가 류현진, 레이, 마츠였다. 팀에서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투수들도 이 3명이었다. 토론토로서는 남은 FA 시장에서 좌완 선발투수를 찾아야 하는 과제가 시급해졌고 류현진도 내년 좌완 선발투수로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