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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미크론 변이에도 전략 비축유 방출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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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합의 완전히 준수가 목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한 상황에도 전략 비축유 방출을 계속 추진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국제유가가 하락했음에도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는 계획은 재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치솟는 국제유가를 잡기 위해 전략 비축유 5000만배럴 방출을 지시하고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석유 소비국에 동참을 요청했다.

고공 행진하던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소식에 금요일인 지난 26일 10% 넘게 추락했다가 이날 다시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한편 사키 대변인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 핵협상이 재개된 데 대해 "우리의 목표는 이란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을 완전히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란과 러시아 대표단 등은 이번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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