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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병찬, 오늘 맨 얼굴로 포토라인 선다

파이낸셜뉴스 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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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는 김병찬. 서울경찰청 제공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는 김병찬. 서울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김병찬(35)이 오늘(29일) 검찰에 구속송치 된다. 신상공개가 결정된 만큼 김병찬은 검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대중에게 현재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찬을 검찰에 넘긴다. 경찰은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언론 노출 시 모자를 씌우는 등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

김병찬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32)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수개월에 걸친 위협과 스토킹에 못 이겨 경찰에 데이트폭력 신변보호를 신청했고, 사건 당일 집을 찾아온 김병찬의 위협에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로 두 차례 긴급호출을 했으나 변을 당했다.

김병찬은 범행 후 도주했으나 하루 만인 지난 20일 대구 소재 숙박업소에서 긴급체포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진행한 뒤 김병찬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경찰은 “김병찬이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감식 결과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다”고 신상공개 결정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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