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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반찬 꾸러미'로 일궈낸 '최우수 강소농 부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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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 분야의 이른바 '강소농'을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 시간인데요.

오늘은 반찬 꾸러미로 강소농의 꿈을 이룬 귀농 14년 차 부부를 만나보겠습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남편은 귀농 14년 차, 부인은 11년 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강은미·박종호 씨 부부가 서둘러 배추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 남편 (귀농 14년째) : (배추 속이 꽉 차고 좋아요. 비결이 있나요?) 퇴비를 많이 넣은 것도 있지만, 올해 유황을 3번 넣었고 칼슘도 많이 넣어줬어요.]

이렇게 직접 농사를 짓거나 혹은 주변 강소농에서 구매한 배추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부인은 반찬을 만들고 요리합니다.


[강은미 / 부인 (귀농 11년째) : 저희 동치미와 백김치에는 연근을 갈아서 넣고 있어요.]

부인이 직접 만든 음식 7가지를 한데 묶은 반찬 꾸러미.

10년 전에 이 반찬 꾸러미를 선보였는데 SNS 등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 손님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강은미 / 부인 (귀농 11년째) : 정회원으로 한 달에 두 번, 한 달에 네 번씩 (반찬 꾸러미를) 받으시는 두 팀의 정회원분들이 계세요.]

반찬은 항상 똑같은 건 아니고 제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꾸러미 구성은 매번 달라집니다.

이 택배 상자 안쪽에는 부산으로 갈 반찬 꾸러미가 들어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반찬 꾸러미 주문량은 상당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반찬 꾸러미와 직접 만든 떡, 조청 등 우리 음식으로 SNS 고객 2만여 명과 소통하고 있는 강은미 씨 부부는 올해 강소농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허태웅 / 농촌진흥청장 : 강소농은 2012년 3만 농가에서 지난해 8만5천 농가로 3배 가까이 늘었고, 이들이 지역 농업의 선도 농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강소농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유통과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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