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두환 살인자" 외치다 끌려나가…장례식장 안팎서 소란

연합뉴스 송은경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홍유담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나흘째인 26일 전씨 빈소에서는 한 조문객이 "전두환 살인자"라고 외치는 등 크고 작은 소란이 계속됐다.

정장을 입은 60대 안팎의 남성 조문객은 이날 오후 4시 46분께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살인자"라고 외쳤다가 장례식장 관계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 나갔다. 이후 5분간 유튜버들끼리 고성을 지르는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낮 12시 50분께에는 전씨 빈소 앞에서 한 노인이 종이를 펼쳐놓고 붓으로 '용맹장군' 등 글씨를 쓰기도 했다. 보안 요원들의 제지에도 멈추지 않아 경찰이 출동했으나 연행되지는 않았다.

오후 1시에는 '518역사왜곡진상대책국민연합' 회원들이 "전두환은 5·18과 관련 없다", "전두환은 국가장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전씨 장례는 27일 오전 발인과 영결식이 치러지며, 서울추모공원에서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는 연희동 자택으로 옮겨져 임시 안치된다.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nor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2. 2산불 진화 총력
    산불 진화 총력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4. 4김민재 뮌헨 퇴장
    김민재 뮌헨 퇴장
  5. 5하나카드 V2 달성
    하나카드 V2 달성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