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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전문가, '위드 코로나' 시대 한-아세안 관광 논의

연합뉴스 왕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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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아세안 관광 역량개발 워크숍 홍보 이미지[한-아세안센터 제공]

2021 한-아세안 관광 역량개발 워크숍 홍보 이미지
[한-아세안센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내외 관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관광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29일 오전 11시 온라인(youtube.com/akcsns)에서 '관광산업의 미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캄보디아 관광부,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워크숍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양대와 야놀자 등의 관광 전문가와 라오스, 캄보디아 관광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된 관광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빠르게 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등을 놓고 머리를 맞댄다.

캄보디아는 이달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이 나라는 내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전 아세안은 우리 국민의 최대 해외 방문지로, 2019년 기준 1천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방문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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