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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램테크놀러지 부사장, 가짜뉴스로 급등 때 보유지분 처분

이데일리 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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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테크놀러지가 이른바 가짜 보도자료 사태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을 때 회사 임원이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홍달 램테크놀러지 부사장은 보유했던 자사 주식 7만1255주가운데 3만주를 8890원에 처분한데 이어 23일 남은 4만 1255주 전량을 1만1550원 장내 매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7억 4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가 급등 이후 이틀이 지난 23일 회사가 해당 보도자료는 직접 배포한 것이 아니라고 뒤늦게 해명하면서 주가는 16.65%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부 소액주주들은 주가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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