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안철수 "대체복무, 손흥민 되는데 BTS 왜 안돼?"

JTBC
원문보기
〈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방탄소년단(BTS)은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병역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 대중음악인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를 할 수 있게 하자는 내용"이라며 "기존 예술·체육 분야에 대중예술(대중문화)을 포함하는 게 형평성과 시대 흐름에 부합하다. 손흥민 선수는 되는데, BTS는 안 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화예술 분야로 국한하더라도 순수예술은 되는데 대중예술은 안 되는 이유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순수예술은 고급스럽고 대중예술은 그렇지 않다는 인식은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창 탁월한 실력을 발휘할 시기에 병역을 이유로 더 많은 문화적 기여와 국위선양을 할 기회를 가지지 못할 수 있다는 건 개인적 손해 차원을 넘는 국가적 손실"이라고도 했습니다.

안 후보는 "대중음악 병역특례의 물꼬가 터지면,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한 대중예술 전반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알고 있다"면서도 "국민적 합의로 순수예술과 체육계에 대체복무 혜택을 주면서 대중문화 분야만 예외로 둔다는 건 또 다른 역차별이다. 소수의 참가자 중 입상한 순수예술분야 종사자는 병역 혜택을 받는데 전 세계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경쟁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대중문화 아티스트는 왜 안 되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BTS도 국위선양 등 국익 기여도가 높은 다른 분야의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아 대체 복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사진=페이스북 캡처〉




한류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함은정 김병우 결혼
    함은정 김병우 결혼
  2. 2KBS 연기대상
    KBS 연기대상
  3. 3손흥민 메시 월드컵
    손흥민 메시 월드컵
  4. 4현대건설 흥국생명 8연승
    현대건설 흥국생명 8연승
  5. 5고현정 연기대상 불참
    고현정 연기대상 불참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