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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올해 마지막 국내대회 출전서 자유형 200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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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한라배 남자 고등부 자유형 200m에서 1위

다음달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뉴시스

황선우.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18·서울체고)가 올해 국내대회 마지막 출전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81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고등부 2위 장규성(서울체고·1분54초74)을 크게 따돌렸을 뿐 아니라 대학부 1위 김재근(한국체대·1분51초93), 일반부 1위 양준혁(서울시수영연맹·1분51초01)과도 큰 기록 차를 보이며 국내 1인자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자신이 올해 7월 25일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작성한 한국기록 및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에는 미치지 못했다.

당초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경기는 당초 24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전날 출전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가 일시 중단되면서 하루 미뤄져 열렸다.

23일 평영 100m에 출전했던 황선우는 이날 자유형 200m 경기를 끝으로 올해 국내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대회 일정이 연기돼 준비에 힘든 점이 있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황선우는 지난달 중순 끝난 전국체육대회를 올해 마지막 국내대회로 점찍었다가 다음달 16~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나섰다.

그는 처음 출전하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 뿐 아니라 개인혼영 100m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주종목이 아닌 평영 100m에 출전한 것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100m 출전을 염두에 둔 것이다. 황선우가 공식 대회에서 평영 종목을 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FINA 경영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 황선우는 자유형 100m 동메달,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땄을 뿐 아니라 개인혼영 1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개인혼영 기록 단축을 위해 나선 이번 대회 평영 100m에서 황선우는 1분03초73을 기록, 남자 고등부 2위에 자리했다.

황선우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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