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日기시다, 11월 방미 일단 무산…연말 재시도

뉴스1
원문보기

포브스 재팬 "연내 방미 이뤄질 전망 '전혀 없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중 세션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중 세션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11월 방미가 일단 무산됐다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가 내년이 되기 전까지 방미를 할 수 있게 미국 측과 재접촉할 예정이다.

산케이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내달 6일 소집 예정인 임시국회 전에 방미할 계획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방미가 무산된 이유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사회복지성 지출 법안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간에 쫓기고 있어 일정 조정에 난항을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2일 영국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첫인사를 나누고 '단시간 간담'을 했다.

당시 일본 언론들은 두 정상이 기시다 총리가 연내에 미국을 방문해 정식으로 회담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지난 8일 기시다 총리의 방미와 관련 "연내를 포함해 가능한 조기에 실현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의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 재팬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달 3일이면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 중단)이 촉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성과도 확실하지 않은 외국 정상과의 회담을 할 때가 아니라며 기시다 총리의 연내 방미가 이뤄질 전망은 "전혀 없다"고 보도했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