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현장연결] 전두환 유언 "북녘땅 보이는 전방고지 백골로 남고 싶다"

연합뉴스TV 보도국
원문보기
[현장연결] 전두환 유언 "북녘땅 보이는 전방고지 백골로 남고 싶다"

[기자]

쓰러졌다는 걸 신고를 어느 분께서 하신 거예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그때 옆에 계셨던 분은 이순자 여사밖에 없었으니까.

[기자]


이순자 여사께서 직접 신고를 하신 거예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아니요, 신고 안 하고 밖에 경호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연락을 한 거죠.


[기자]

미국에 계신 자녀분들이 올 때까지는 그러면 계속 계시는 건가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어디, 여기요? 그러니까 지금 갑자기 세브란스병원 그쪽으로 빈소는 연락이 됐는데요. 지금 한두 시간 내에 하실 것 같지는 않아요. 조금 기다렸다가.

하여튼 장례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가족장으로 해서 화장해서 화장한 후에 또 여기에서 내가 아까 읽어드렸지만 그 유언은 북녘땅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그냥 백골로 남아 있고 싶다 그러셨는데 전방 고지라는 게 장지를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그러니까 그 장지가 결정될 때까지는 일단은 화장한 후에 연희동에 그냥 모시다가 그런 장제가 결정되거나 하면 그리로 하시겠죠.

[기자]

최근에 거동 어렵다고 하셨는데.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혼자 가실 때도 있고 하여튼 불편하셨어요. 한 열흘 전만 해도 그냥 혼자서 다 움직이셨는데 그것도 완전히 계속해서 부축하셔야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부축해서 일어나시면 또 조금 걸으시기도 하고 그 상태죠. 그러니까 누워계시다가 화장실 가시는 정도는 혼자서 그냥 하시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기자]

지금 자택에서 누구누구 오고 계신 건가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지금요? 장남, 차남이 왔어요.

[기자]

지금 자택 안에 계신 분은 장남, 차남 그다음에 여사님, 방문 의료진 이렇게. 의료진은.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의료진도 아직 안 오셨어요. 이제 병원으로 가실 거니까. 세브란스병원으로 가실 거니까.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하셨을 때 당시에 뭐라고 말씀하신 건 없으셨나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그건 이미 보도가 다 됐죠. 별다른 말씀은 없으시고 그냥 눈물을 흘리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기자]

혹시 아까도 잠깐 다른 분이 여쭤봤지만 자택에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략적인 시점이 오늘 오후 몇 시쯤이라고 보면 될까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글쎄요. 시간이 벌써 11시인데 오전 중에는 어려울 것 같고요.

[기자]

사인을 들으신 거는 아직 없으세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그건 의사가, 의료진이 해야지 가족이 그거를 무슨 정확한 사인을 밝힐 수는 없잖아요.

[기자]

아무래도 연세가 있다 보니까 지병이 있으셨을 텐데 어디가 좀 불편하셨거나 이런 게 있으셨을까요?

[민정기 / 전 청와대 비서관]

얼마 전에 지난 8월인가? 세브란스병원 입원하시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그때 입원하셔서 처음으로 만성 골수종인가 진단을 받으셨거든요. 그전까지는 그냥 그런 걸 모르고 계셨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장동혁 단식 중단
    장동혁 단식 중단
  3. 3씨엘 미등록 기획사 운영
    씨엘 미등록 기획사 운영
  4. 4트럼프 가자 평화위
    트럼프 가자 평화위
  5. 5푸틴 그린란드 매입가
    푸틴 그린란드 매입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