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와 합동공연, 올해 히트곡 ‘버터’ 무대도 선보여
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합동공연을 펼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이 22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와 ‘페이버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버릿 팝송’ 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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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올해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10주 1위를 기록하고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도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페이버릿 팝 듀오 오어 그룹’ 상을 수상하며, 아미로 불리는 팬들에게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빗대어 “당신들이 우리의 우주”라는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7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연다. AMA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합동공연을 펼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합동공연을 펼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버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버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3년 연속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
방탄소년단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미국의 유명 유튜버 겸 가수인 조조 시와(왼쪽)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4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 시상식 프레스룸에서 이날 수상한 3개 부문 트로피를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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